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악교정수술(턱교정수술, Orthognathic Surgery)은 얼굴뼈에 골격적인 부정교합이 있을 때 턱을 3차원적으로 재위치시키는 수술로, 1950년대 국내 도입 이후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연구·시행되어 왔습니다.
위턱뼈(상악골, maxilla)와 아래턱뼈(하악골, mandible)를 함께 수술하는 경우를 통상적으로 ‘양악수술’이라 부르지만, 학술적으로 정확한 명칭은 악교정수술입니다.
양악수술의 목적은 주걱턱·안면비대칭·돌출입·무턱 등 골격성 부정교합의 개선이며, 교합·저작·발음·소화·호흡 등 기능적 개선과 함께 심미적·심리적 개선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. 다만 치료 결과와 회복 경과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.

양악수술은 골격성 부정교합을 개선하고 교합을 정상화하는 데 목적이 있어, 구강악안면외과와 치과교정과의 협진이 중요합니다.

위턱뼈를 수평으로 절골하여 계획된 위치로 재위치시키는 방법입니다.

아래턱 뼈의 뒷부분을 절골하여 두 개의 판으로 나눈 뒤 턱뼈를 이동하고 금속판 또는 금속나사로 고정하는 방법입니다.

아래턱 뼈의 뒷부분을 수직으로 절골하는 방법으로, 고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.
전통적으로 양악수술은 절골선 주변 혈관 분포가 많아 출혈과 긴 수술시간이 동반되는 것으로 알려져, 소변줄·피주머니·악간고정·수혈이 흔히 적용되어 왔습니다. 줌은 축적된 수술 경험과 술기를 바탕으로 이 4가지를 없애거나 최소한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. 출혈량을 줄여(약 300cc 내외) 수혈·피주머니를, 짧아진 수술시간(약 1시간 30분 내외)으로 소변줄을, 악간고정을 시행하지 않아 회복기의 불편함을 줄이고자 합니다. (환자 상태에 따라 주치의 판단으로 시행될 수 있습니다.)
교합이 정상적인 일부 경우에 한해 교정 없이 양악수술을 진행하는 방법으로, 교정 치료 기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. 다만 해당되는 환자군은 매우 제한적이며, 교정 없이 진행할지는 환자의 선택이 아니라 전문의의 판단에 따릅니다.
양악·윤곽수술에 쓰이는 금속판·나사를 흡수성 재료로 대체하면 X-ray·MRI 촬영에 영향이 적고, 일정 기간에 걸쳐 가수분해되어 별도의 핀 제거 수술이 불필요합니다. 다만 티타늄보다 강도가 약해 교합력이 강한 경우 적용이 어렵고, 흡수 과정에서 이물 반응이 생길 수 있습니다.
※ 본 페이지의 정보는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, 개인의 상태에 따라 진단·치료 방법과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. 모든 수술에는 출혈·감염·신경 손상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, 자세한 사항은 전문의 상담 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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